선교 #배다리 #내명부 #대전통편 #수민묘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 정조(5) 1. 선교(배다리) 연산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선교(배다리)가 한강에 놓여 있습니다. 연산군 시대의 선교(배다리)는 조운용 한강의 흐름을 장기간 막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정조는 70칸의 창고를 짓고, 선교(배다리)에는 건설에 필요한 수제 설비를 보관하고, 재사용하여 설계를 발전시켰습니다. 상설기구인 주교사를 설치하여 선교(배다리)를 관리하고, 헌릉, 영릉, 영릉으로 갈 때는 광나루에 선교(배다리)를 설치하였습니다. 2. 내명부 내명부는 조선시대 궁중의 왕비와 후궁, 그리고 그들을 섬기는 궁녀의 총칭입니다. 정조는 주위 궁녀들을 통해 정순왕후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왕위 계승 후 대전 소속 궁녀들을 소멸시키고, 왕 주위에 궁녀를 두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중전 소속 궁녀도 제거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