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탕평정치 #세도정치 #흥선대원군 #홍경래의난 #병인양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 후기 (2) 1. 탕평 정치 전개 영조 즉위 당시 정조는 정권을 잡은 노론과 그들을 몰아내고 다시 정권을 잡은 소론으로 나뉘어 서로 죽이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영조는 당쟁을 타파하기 위해 노론과 소론의 온건파를 기용하고 탕평론을 통치 이념으로 삼았습니다. 영조는 노론 하나를 기용하고 상대 자리에서는 소론 쌍거호대를 실시하여 공평한 방안을 실현하였습니다. 영조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탕평 정치는 손자 정조로 이어졌습니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시파와 벽파의 갈등을 겪으며 영조의 탕평 정치적 의지를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였습니다. 당시 대간을 이용해 상대당 수반을 공격하던 계파의 관행을 없애는 조치입니다. 당시 왕이 붕당의 주요 통로인 인사권에 직접 개입하여 조정에서의 당파적 영향력.. 더보기 이전 1 다음